올리버 크리스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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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 국적의 ACF 피오렌티나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오덴세 BK[편집]
2010년에 오덴세 BK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2017년에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덴세 BK 1군팀으로 콜업 되었다. 그리고 2019-20 시즌에 본격적으로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2. 헤르타 BSC[편집]
2021년 8월 26일에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 이적료는 300만 유로다. 그리고 2026년 6월 30일까지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적으로 팀은 알렉산더 슈볼로의 백업인 루네 야르슈타인의 나이가 37살인걸 감안해서 이 영입에 대해 좋게 보고 있는듯 하다.
2.2.1. 2021-22 시즌[편집]
빅리그 첫 시즌, 역시 주전자리는 알렉산더 슈볼로가 뛰고 있지만 루네 야르슈타인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닐스 쾨르버를 제치고 서드 키퍼로 벤치에 앉고 있다.
시즌 막판 슈볼로의 부상으로 리저브팀에서 콜업한 마르셀 로트카까지 부상을 당하자 함부르크 SV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했다.
2.2.2. 2022-23 시즌[편집]
알렉산더 슈볼로가 FC 샬케 04로 임대를 떠나며 이번 시즌부터 완전히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18개 클럽 주전골리중 가장 어리다.
2.3. ACF 피오렌티나[편집]
2023년 8월 10일, ACF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6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2.3.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0년 11월 9일에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선수들의 차출이 어려워 대체자로 차출 되었다.
2020년 11월 11일 스웨덴전에서 7개의 슈팅[2] 중 4개를 막으며 안정적인 데뷔전을 보였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현재 덴마크의 골키퍼는 카스페르 슈마이켈이 주전이고 백업은 프레데리크 뢰노우 등등이라서 차출되지를 못하고 있다. 그런데 슈마이켈은 35살, 뢰노우는 29살이고 다른 골키퍼들은 전체적으로 30대 초에서 중후반이라서 조만간 덴마크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을 수 있을듯 하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어린 나이임에도 대담한 판단을 바탕으로 하는 스위핑을 통한 박스 바깥에서의 볼 처리에 능한 현대적인 골키퍼. 큰 키를 보유한 덕에 공중볼 처리 능력도 상당하다.
5. 여담[편집]
- 오덴세 시절에 팬들은 팔이 길어 "케르테미네의 독수리(Gribben fra Kerteminde)"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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